노로바이러스, 강력한 전염성 예방이 최선

최근 겨울철 음식인 굴을 먹고난 후 생각지도 못한 배탈을 겪었습니다. 평소에 소화력이 꽤 괜찮다고 자부했던 터라, 막상 일이 터지니까 너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제철 음식인 굴을 먹고 난 후 갑자기 구토와 설사가 이어지면서 하루종일 화장실에만 붙어 있었어야 했습니다. 그때 의사 선생님이 “아마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엔 몇일 설사하고 넘어갈 것으로 생각했으나, 막상 겪어보니 전염성도 강하고 증상도 심해서 정말 고생을 심하게 했습니다.

잠복기와 증상

처음에는 밤에 살짝 더부룩하더니, 다음날 아침부터 본격적인 복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이 노로바이러스의 잠복기는 짧으면 12시간, 길면 2일정도라는데, 딱 그 시기에 발병했습니다. 심한 복통과 구토, 설사가 동시에 이어지면서 체력이 훅 떨어지는데, 저의 경우 너무 자주 화장실을 가다 보니 힘이 빠져 출근은 상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전염성과 주의사항

이 바이러스의 전염성은 정말 너무 높습니다. 처음에는 저만 아팠는데, 가족도 며칠 뒤 비슷한 증세를 호소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식기나 화장실, 수건 등을 쓰다 보니 쉽게 전염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도, 식기류와 화장실, 수건등을 따로 사용하고 소독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저의 경우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다른 가족들도 예방 차원에서 병원에 들러서 진단 받았고, 미리 손을 잘 씻고, 공용 물건을 깨끗이 관리하게 하였습니다.

잠복기 초기증상

치료법과 치료제

노로바이러스를 확진 받았을때 놀란게, 마땅한 치료제가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건 세균이 아니고 바이러스다 보니, 항생제로 한방에 낫는 병이 아니었습니다. 대신 병원에서는 수액 주사나 전해질 보충등 대증요법을 권하였습니다. 저도 증상이 너무 심하니, 탈수가 올까봐 병원에서 수액을 맞으며 버텼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호전된다고 하였지만, 상태가 워낙 고통스러워 하루가 길게만 느껴졌습니다.

손을 자주씻어 예방

예방이 최선

막상 겪고 나서 가장 크게 느낀건 “예방이 답”이라는 사실입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워낙 소량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조개류나 해산물을 제대로 익히지 않고 먹었을 경우 위험하고, 오염된 물을 마신 경우에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도 겨울철 제철음식인 굴을 먹고 이렇게 고생하여 당분간은 굴은 입에 안댈 것 같습니다. 먹어도 익혀서 먹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추가로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고 손 소독을 하는게 노로바이러스는 물론 다른 장염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노로바이러스 회복과정

결론적으로 감염되면 증상이 심하니 가급적 예장이 최선이고, 손을 자주 씻고 음식은 익혀 먹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몸 상태에 이상이 느껴지면 바로 진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이번 겨울철 노로바이러스의 증상은 너무도 심하니, 빠르게 병원진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미리 예방하셔서 겨울철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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